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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아이

하로비
수정 2년 전

판매량급증

배달 시장의 핵심은 오토바이다. 속도가 빠르고 교통 정체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최근엔 전기오토바이가 라이더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전기오토바이 생산업체 엠비아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47억원으로 작년 한 해 매출액(34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 말에는 전년 대비 5배가량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엠비아이 성장세는 지난해 5월 개발을 끝내고 생산에 돌입한 전기오토바이가 퀵커머스 시장 확대에 힘입어 '대박'을 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 회사 전기오토바이 판매는 630대에 그쳤지만 올해는 약 5000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 A등급을 받은 엠비아이는 조만간 상장예비심사 청구에 나선다. 지금까지 전기오토바이는 배터리 충전 시간이 길고 수송 능력이 부족해 외면을 받아왔다. 엠비아이는 성능이 뛰어난 전기오토바이를 개발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상온 주행거리를 71㎞ 수준까지 늘린 배터리를 탑재해 물류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엠비아이 전기오토바이는 흔히 사용되는 110~125㏄급 내연기관 오토바이에 비해 적재 능력과 주행 성능이 좋고 유지비가 낮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재 이 회사는 인천·부산 지역 배달대행 업체에 전기오토바이를 납품하고 있다.
기업정보
댓글 1
주주인증
기대치주주(21.09.10)
2년 전
시월이니 예심청구 진행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