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프톤

지금 이곳에 계신 주주분들이 왜 감정적으로 안좋으신지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한국토프톤 회사가 좋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1만원 이하에 거래 되고 있는 주식을 2만원에 사기를 당하 듯이 구매해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어요 주식을 매도 했던 판매자들이 현재 주주들이 주식을 매수하자마자 다른 증권사 트레이너라고 하면서 전화를 걸어 55,000원에 사겠다, 65,000원에 사겠다고 해놓고 주식을 500주, 1000주씩 사도록 유도하고 그걸 판매한 트레이너는 판매후 바로 다음날 잠적... 전화는 꺼져 있고... 매수 하겠다고 했던 다른 증권사 직원들도 매수를 위한 각종 정보를 요구하고서는 절차상의 확인 작업을 진행한다고 시간을 끌고서는 결국 잠적... 노란메세지에서도 (알수 없음)으로 뜨고...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쳐 주식을 매수 하셨으니 당연히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시고(실제 사기가 맞고요) 그러니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한 신뢰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한국토프톤이라는 회사가 안좋다는 얘긴 아닙니다 저도 회사 담당자분과 통화하면서 회사 경영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자세히 듣고 제가 투자한 한국 토프톤이라는 회사가 튼실한 기업이라는 확신은 가졌습니다 '오늘도파이팅'님께서 올리신 글들이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나 25,000원이라는 금액을 제시하시고 실제 4만원 이상의 거래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4만원 이상의 거래는 다 합쳐도 얼마 안되는 거래로 누가 봐도 밑밥 거래로 보여지며 '삽니다' 라는 메뉴에 등록된 분들의 가격대에 어느 누구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사기꾼들이 주식을 판매할때 실제 이곳의 거래 금액을 볼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 믿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상장 시 상장가가 얼마의 금액 정도가 될 것 같다" "증권플러스에서 4만원 이상 거래가 되고 있다"는 글은 삼가해 주세요 사기꾼들의 좋은 밑밥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한국토프톤 회사의 성공적인 상장을 생각하신다면 기존 사기꾼들이 활용할만한 글들이나 금액 이야기는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기꾼들의 판매 방식과 금액만 아니였어도 여기 주주분들이 이렇게까지 화가나시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 '오늘도파이팅'님 차분히 기다리시면서 좋은 상장가가 형성 되길 함께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