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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Las
9개월 전

상반기는 모바일 MMORPG가 쓸었다…하반기 게임업계 전략은?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국내 게임업계가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하반기 공략에 나선다. 올 하반기 라인업에는 매출 최상위권을 노리는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들은 물론이고, 수집형·액션·방치형 등을 수식어로 내세운 역할수행게임(RPG)류의 게임, 시뮬레이션 게임 등이 포함됐다. ◇ 상반기는 MMORPG 3종이 ‘하드캐리’…하반기 주자는?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게임 시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MMORPG가 대세를 이뤘다. 상반기 출시된 대작 MMORPG를 살펴보면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 카카오게임즈(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 위메이드(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의 3파전으로 요약된다. 세 작품 모두 출시 이후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각 회사의 자존심을 세웠다. 올해 하반기에도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노리는 대작 MMORPG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하반기를 공략하는 작품은 지난 27일 정식 출시된 컴투스홀딩스(컴투스)의 ‘제노니아’다. 이 작품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했고, 현재는 7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말이 지난 이후 초반 흥행 성적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아키에이지 워’를 히트작 반열에 올려놓은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로 한 번 더 흥행을 노린다.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쓰론 앤 리버티(TL)도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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