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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콘

새벽
1년 전

비상장주식 사기수법

비상장주식 비싸게 팔아먹는 눔,냔들의 수법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수법 1단계 일단은 앞으로 상장일자가 얼마 남지않은 주식으로 유인하기 ex)꼬심이:"성일하이텍 상장하는것 아시나요? 내일이 마지막 주주배정일인데요. 아직 남은 주식이 있는데 한번 배정받아 보세요. 일주일만에 30퍼이상 수익보장 합니다. 이런기회는 자주 오지않으니 기회를 잡아보세요~어떻게 신청도와 드릴까요?" 당한이:"네,그럼 2백주 신청 할께요" 이때는 당한이의 장내주식거래상황과 현재의 현금보유현황등을 파악하는 단계 입니다. 수법2단계 그다음날 꼬심이:안타깝게 이번에는 배정이 안되었네요. 워낙에 경쟁율이 높아서요.그리고 1000주2000주 대량으로 주문한 주주를 우선 배정하다보니 소액주주들 차지는 안되었네요. 다음에는 꼭 배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때는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단계 입니다. 수법3단계 성일하이텍 상장 이후 꼬심이:잘지내셨지요? 이번성일하이텍 대박난거 아시죠? 가지고 있던 주주 800프로 수익이래요. 저 믿고 1000주 배정받은 주주님 있는데 장내주식에서 7000만원 손실보았는데 이번건으로 모두 복구하고도 벌었다고 정말 고맙다고 카♡똑 왔네요. 하며 매매수익인증 카♡똑사진 전송 이때는 장내주식에서 손실본 대부분사람을 혹하게 하는 단계 입니다. 수법4단계 다음에는 본격적인 꼬시기 영업이 시작되는 단계로 꼬시기작당들은 물밑작업에 들어간다. 비상장주식거래가 갓시작된 회사를 상대로 해당회사가 곧 상장할것 같은 분위기를 각종 매체를 이용하여 뉴스에 띄운다. 그리고 뉴스를 캡쳐하고 스크랩하여 해당회사가 엄청 좋은 회사라고 선전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전화하고 또 전화하고 ~~ 이때는 당한이가 혼이 빠져 꼬심이의 말대로 하는 단계가 됩니다. 당한이는 희망회로 1000퍼센트도 부족한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하며 꼬심이가 주문하는 대로 빠져들어 자신이 투자하는 회사가 어떤회사인지 알아보지도 않은 채 일단 주식을 사놓게 됩니다. 바로 귀신에 홀리는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부질없는 욕심에서 시작되는 것이죠.그리고 본전생각도 한몫을 하죠. 당한이는 이런 과정을 거쳐 주식을 소유하게 되며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꼬심이 작당에게 당한일을 생각하면 돌이킬수없는 후회와 분노가 치밀어 잠을 설치고 몸이 망가지고 ~~~ 처참히 무너지는 단계에 진입합니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절대로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이미 뼈아픈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상장만 된다면 본전도 찾고 더큰 수익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다 잃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생업에 충실하며 더 이상은 마음 다치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5단계는 체념의 단계 입니다.시간도 믿지 못한다면 다 던지는 수 밖엔 없겠지요. 부디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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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쪙이
1년 전
저역시 ....힘내야죠 버티고 버티고 있으면 살아지고 그 끝은 올꺼예요 반드시!! 힘드시분들 모두 버텨보자구요~
유광태
1년 전
머니킹님 말씀대로 이미 뼈아픈 제가 된것같아 이럴땐 어찌해야 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저의 과욕으로 비슷한수법에 당한듯한데 BGH에너지23년4월7일 상장예정이란 내용으로 수시로 전화하며 매수추천 하는걸 계속 거부하던중 1월26일날 내일 상장예정인 미래반도체 얼마남지않은 물량 잡으라는 글이 올라왔고 다음날 주주님들 따상 축한다는 글이 올라왔죠. 상장전날 물량 남아있다는것이 말도안되는 사기라고 판단했어야했는데 바보같이 이글에 혹해서 그만 1월27일날 500주(주당2만)1천만원, 2월6일 500주입고 확인후 500만원을 송금한후 잔액500만원을 3일내 송금하기로 약속한뒤 아차싶어서 BGH에너지대표와 통화확인결과 기회가되면 상장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상장준비도 계획도 없으며 본인도 투자의사가있는 지인에게 외상주식을주고 입금을 하지않고 도주하여 사기죄로 고소중에있으며 아마 그주식으로 시장에서 사기치고 있는것같다고하며 환불을 요청하고 안되면 법적수순을밟고 빨리 대처하라 해서 뒤늦게 사기인줄 알았읍니다. 통화내용을 근거로 담당자에게 환불 요청을 했으나 부장이란사람이 전화가와서 BGH대표 번호를 물어보며 누가 그런이야기를 하더냐고 묻길래 대표번호를 알려주니까 통화해보고 그렇다면 거래증권계좌에서 대체출고 계좌이체하면 입금해 드리겠다 고 하며 선입금은 불가능하다는거예요. 이해가 안되어 BGH대표님께 전화해서 담당부장한테 연락왔느냐?고 했더니 연락없었고 출고이체부터하고 입금안되면 어찌할거냐라며 입금부터 확인하고 넘겨주라고 하더군요. 내일 담당자나 부장하고 다시 전화해 보겠지만 정 안되면 전화번호밖에 모르는 당신들한테 뭘믿고 주식부터 넘기냐, 그럼 담당자나 부장 신분증사본을 보내달라하고 요구하여 신분확인후 주식을 넘겨줘야하나 고민입니다. 머니킹님과 경험 있으신분 좋은안내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l0129
1년 전
신분증도 믿을 수 없을거 같아요 직접 만나서 경찰 입회하에 서로 교환하는게 젤 안전 할 듯 요
유광태
1년 전
사무실위치도 미팅도 성사가 아되네요 감사합니다
강팔이
1년 전
참고맙내요 현실을잘설명해주셨내오
32948599
11개월 전
똑같이 당한사람이 여기도 있네요
KimHyeMi
11개월 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주인증
써니가300주(23.08.24)
7개월 전
저도 2021년 팀장한테 속아서 증플 모를때 돈되는거 하라면서 8000만원 번계좌 보여주여 5000만원 정도 했는데 아직도 상장은 커녕 증플 가격이 말도 안되는 1000원 미만입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