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코리아

거래자체가없습니다... 속터저서 가끔보는데 .. 상장만이나도되면좋겠내요....

내다들그러죠 전 밴 말고도하나더있는데도 똑같어요 ㅠㅠ

사는사람이없으니별수없죠 초반에빨리그냥정리했어야했는데 상장한다는소리에정리못한게한이죠

모두가 욕심에서 비롯된 일인게지요. 누굴탓하겠어요.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힘들지만 견디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분수에 맞는 삶을 사는것인데 그걸 잠시 잊고 욕심을 부렸습니다. 욕심은 눈과 귀를 멀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지나고 나니 뭐에 홀렸다는 얘기가 더 맞는듯 합니다. 언젠가 페이투스로 꼬심할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는 페이투스회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역시 터무니 없는 소리라 하면서 상장계획이 없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밴코리아는 세차례에 걸쳐서 사면서도 한번도 회사에 전화해본 적이 없었어요. 2만원 넘게 거래되고있는 증플에서의 거래와 그들이 뿌려주는 각종 찌라시가 액면 그대로를 믿게 만들었죠. 한치의 의심도 없이 몇천만원을 작당들에게 송금했어요. 이런 종목들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통일주권발행과 동시에 증플에서의 거래가 사기꾼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듯 합니다. 어쩌면 이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 같다는 생각을 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물증이 없으니 어찌 할 수도 없고 답답 합니다. 욕심많고 귀가 얇은 나를 탓하며 이제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란 말을 되새기며 이를 악물고 삽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참 많으라라 봅니다. 어둠이 걷히고 새벽이 밝아 오듯이 안개가 걷히고 환한 태양이 드러나듯이 이 어려움도 잠시 지나갈 뿐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밴코리아는 삶의 덤이라 생각 합시다. 잘되면 좋은 일이고 못되도 지금보다는 낫겠죠. 저와 또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나누고저 글을 썼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맞아요.증플ㅇㅣ 문제인듯합니다. 저도 다른종목 증플에 오만원이 넘게 거래된다는 말에 속아서 몇천만원을 송금했죠ㅜ 지금은 몇백원짜리로 전략해서 거래중이네요ㅜ 얼처구니가 없고...사기친놈들 때려 죽이고 싶지만 한편으론 다...내욕심에서 비롯된 결과인것을...제자신이 제일 한심하고 제 자신에게 화가나서... 어찌해야 할지...지금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의 글쓴이님의 글을 보니...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규댕님 ..

다잡었다고는하는데 진작에신고하신분들은다처리가되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