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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don줘
수정 1년 전

토스가 아쉬운 점 세가지 - 뇌피셜

1. 충성고객에게 요구하는 요금제가 너무 비쌈 - 토스프라임, 토스알뜰폰 같은건 하드유저만 쓰는데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고객의 수지타산이 안맞음 - 있던 충성고객도 점차 안씀 2. 잡다한 기능이 너무 많고 잘 없앰 - 유연한 것이 장점이기는 하나, 영업이익이 적자인 상황에서 너무 자잘한 기능을 출시하는건 인건비 낭비 아닌가 싶음.. - 옛날부터 느낀것이지만 기껏 오랫동안 서비스했던 가상화폐 거래, 오픈chating방 기능은 잘 관리했으면 고객확보와 수익창출에 기회가 됐을 수 있는데, 임의로 서비스 중단해버림 3. 도대체 흑자전환은 언제할것인지 - 여러모로 핀테크 선두주자로 충분히 흑자를 낼 기회가 있었던 환경인거 같은데,, 갈수록 충성고객에 대한 혜택은 줄이는 느낌이라.. 그리고 내부투자 목표가 수익성보단 실험성에 비중이 큰것 같아서.. 쿠팡은 충성고객에게 혜택은 늘리고 내부 물류기술투자를 통해 흑자전환을 했다고하던데 과연 쿠팡처럼 계획던 적자를 통한 흑자전환이 될것인지가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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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fakoust
1년 전
삭제된 댓글입니다.
주주인증
cys4585주주(23.03.22)
1년 전
제생각에 토스주고객층이 어려서 큰 돈이 안되는게 아닐까싶어요. 돈 많은 실버들은 토스 잘 안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