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전쟁땜에 못함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테니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봐주길 바라며. 일단 어제 미국 다우지수 장중 4만선 돌파. 시장은 미국 대선전 금리인하를 확신한듯 파월의 말을 무시하고 있음. 머 이쯤 되면 걱정했던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관심은 이제시장이 잊어 버리기 시작한것 같고. 손정의의 비젼 펀드가 기대하던 30조 밸류는 힘들겠지만 이수진 입장에서 상장은 올해 강행하지 않을까 싶음. 밸류 15조 정도? 비전펀드야 보호예수 걸리고 상장후 주식담보 대출 받아 유동성 확보한후 주식 매도는2년후 쯤 해도 될테니 머 크게 상관 없을듯. 금리 내리기 시작하면 리세션 시작을 인정하는건데 금리인하 직전 또는 금리 인하 초반에 상장 안하면 CFO나 CIO가 능력이 없는게 아닐까? 내년에 한국은 금투세 시작인데 인수한 회사들 경영진이나 직원들 사기도 생각해야지 않을런지. 만약 올해가 아니라 내년 내후년 상장이면 야놀자보다는 비바리퍼블리카나 두나무가 당근마켓등이 더 매력 있을지도. 야놀자는 올해 미국 상장해야 최근 3년 사이에 투자한 사람들에게 매력있는 회사가 되는거 아닐까? (VC나 비전펀드 입장에서) 올해 미국 상장강행 할거라 봄. 개인적 의견임. 투자는 개인적 소신과 판단으로 하시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