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static.ustockplus.com/admin/2023-03/985d2348-bdbb-4f31-9534-ae3729665f5b.jpeg" alt="image">
※ 최근 한달 동안 국내 증권사에서 발행된 리포트를 정리한 표입니다. 현재 기업가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제공하는 기준가입니다. 기준가는 참고용으로 실제 거래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준일은 2023년 3월 9일입니다.
<hr>
<h3>[중요한건 상장하겠다는 마음]</h3>
<h3>SK증권 – 나승두, 허선재</h3>
최근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후 상한가)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IPO 시장 회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 하지만 대어급 기업은 공모 연기나 철회 결정 등 녹록치 않은 환경이 지속. 전문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상장 후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아 회피 심리가 작용
이러한 시장 환경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공모주투자가 훌륭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음. 투자자는 1) 공모 자금 사용 목적이 명확한 지, 2) 전문투자자 비중과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이 많지는 않은 지, 3) 기업이 영위하는 사업과 전방 산업의 성장성은 어느정도 인지 반드시 고려해야 함
메자닌채권(주식과 채권의 특성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형태의 채권) 전환/상환 시기가 순차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음
지난 ‘20년에 풍부한 유동성과 함께 메자닌채권 발행 금액이 크게 증가함. 비상장 기업들의 경우 상장 여부에 따라 메자닌채권이 자본으로 전환될지, 채권으로 상환될지 결정. 비상장기업들은 성공적인 IPO를 통해 기존 투자자들의 이익실현 및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고자 할 가능성이 큼
<img src="https://static.ustockplus.com/admin/2023-03/c6f6a7b7-5af6-48f8-bee0-faf7890bb0e7.png" alt="image">
<hr>
<h3>[2월 IPO 시장분석 및 3월 시장 전망]</h3>
<h3>유진투자증권- 박종선, 한병화</h3>
2월 기관수요 예측 경쟁률, 일반청약 경쟁률은 회복세를 보이며 동기화 추세
3월 IPO 예상 기업 수는 12~15개로, 전년 수준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공모금액 및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역대 동월 평균치 대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
3월 시총 기준 주목할 종목은 지아이이노베이션(시총 4600억원 수준). 공모금액 기준 대형스팩 미래에셋드림스팩1호, KB스팩24호, 삼성스팩8호 3사도 관심 필요
<img src="https://static.ustockplus.com/admin/2023-03/489c8677-23ae-4371-a132-9a5264a7b12d.png" alt="image">
<hr>
<h3>[지아이이노베이션 – IPO 탐방노트]</h3>
<h3>키움증권- 허혜민, 김재철</h3>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단백질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업체.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은 3개. 지난해 말 기준 1136억원 자금 보유
GI-101(면역항암제)는 이중융합단백질로, 현재 임상 1/2상 진행 중. 올해 말 단독요법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개시와 미국 임상 예정. GI-102는 101의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피하주사 제형 면역항암제 개발 진행 중. FDA 임상 1/2a상 IND 승인 및 식약처 IND 승인 예정이며, 내년 초에 첫 환자 투약 예상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 당시 기업가치 7000억원 수준,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520~4620억원으로 할인되어 긍정적.. 때문에 유통물량이 많아도 대규모 물량출회보다는 관망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임
올해 추가기술 이전으로 계약금 및 마일스톤 수취 기대
<img src="https://static.ustockplus.com/admin/2023-03/1d6e41d4-e3ce-45c6-8deb-9fb3a6926a5f.png" alt="image">
<a href="https://stockplus.com/m/investing_strategies/articles/6151">(출처) 증권플러스 인사이트</a>
<hr>
투자자 유의사항(Disclosure) 
아티클에 언급된 종목에 대해 포지션이 없으며, 72시간 이내에 포지션을 가질 계획이 없습니다. 필자는 고유한 의견을 토대로 직접 해당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글은 필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제시 또는 인용한 수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의 정확성에 대해서 보증할 수 없습니다. 필자는 증권플러스 인사이트의 정책에 해당하는 보상 외에 어떠한 보상도 받지 않았습니다. 언급된 회사에 대한 투자 행위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비상장 트렌드뷰] 증권사가 바라본 3월 IPO 시장 전망